방울토마토는 실키핑크! - 달달하니 맛나요

 
건강을 챙기고 다이어트를 병행하시다 보면 간식 선택에도 신경을 쓰게 되지요. 과자나 빵보다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포만감이 있는 식재료를 찾게 되는데, 그중에서 방울토마토는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간식입니다. (최소한 저에게는 말이죵)
 
 예전에는 대추방울토마토를 자주 먹었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적당한 단맛 덕분에 간식으로도 좋고, 샐러드에 넣기에도 잘 어울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실키핑크’라는 품종을 알게 된 이후로는 요녀석만 먹고 있네요 ㅎㅎ
 
다른곳에서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우체국 쇼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배송비가 무료입니다)

 
구매 이력입니다. 거의 주식 못지않게 먹고있네요.

구매 이력

 
 
 배송은 요렇게 옵니다. (2KG 짜리)

 

 

택배 뜯는 칼이 궁금하시다면~
https://picknotelab.tistory.com/5

마그네틱 미니 박스 커터  - 택배 상자 뜯는 데 이만한 게 없어요!

 
박스를 열면 얇은(?) 완충재가 있습니다.

 
크기 비교입니다. 큼지막하죠? ㅎㅎ

 
우체국 쇼핑의 제품 설명에 있는 사이즈 비교 정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제품 소개에 있는 실키핑크의 매력이라고 되어 있는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실키핑크 방울토마토는 대추방울토마토보다 단맛이 더 풍부하고 탱글탱글하니 식감도 좋아서 먹는 즐거움이 큽니다. 입안에 넣었을 때 퍼지는 과일 같은 달콤함이 매력적이며, 방울토마토 특유의 산미나 껍질 질감을 부담스러워하셨던 분들께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크기 역시 일반 대추방울토마토 로얄과와 비슷해서 한 입에 먹기 좋고, 씹는 식감도 만족스럽습니다.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 덕분에 톡 터지는 느낌이 살아 있어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간단히 씻기만 하면 바로 드실 수 있고,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배고플 때마다 꺼내 먹기 좋아 건강한 식습관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면서 단 것이 자꾸 당길 때, 실키핑크 방울토마토는 훌륭한 대안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색다르고 맛있는 방울토마토를 찾고 계시다면, 실키핑크 방울토마토를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