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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수원역 아웃백 방문 후기 – Be My Guest 혜택으로 알뜰하게 즐긴 외식

by picknotelab 2025. 5. 24.

 

 

주말 외식을 계획하면서 오랜만에 수원역 AK 플라자 안에 위치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일요일 점심 시간대라 붐빌까 걱정되어 미리 아웃백 공식 앱을 통해 예약을 해두었는데요, 도착 시간보다 30분가량 일찍 방문했음에도 자리가 넉넉하여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다보니 방문자 리뷰 12,254, 블로그 리뷰 1,595개로 리뷰가 엄청 많네요.

 

 

3인 가족이 즐긴 아웃백 메뉴 구성

이날은 아내, 아이와 함께 총 3명이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기고 싶어 ‘기브미파이브(Give Me Five)’ 세트를 하나 주문하고, 여기에 런치 메뉴 2가지를 추가했습니다.

  • 치킨 텐더 샐러드
  •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은 일단 부쉬맨 브레드로 시작이지요 ^^

 

 

기브미파이브는 아웃백의 인기 메뉴 5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늘 만족도가 높은 세트입니다. 아웃백에 가면 거의 항상 시키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런치세트라서 스프를 2개 선택할 수 있었고, 크림치즈와 양송이 스프를 선택했습니다.

 

 

아웃백의 스테디 샐러라 할 수 있는 치킨 텐더 샐러드입니다.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새로운 메뉴라서 주문해봤는데 치즈 때문인지 조금 느끼했습니다. 아마도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3인이서 먹기에는 다소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부시맨 브레드까지 함께 제공되어 전체적으로 양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할인 혜택으로 가성비 있게 마무리

총 금액은 89,700원이 나왔지만, 보유하고 있던 현대 아멕스 골드 카드의 'Be My Guest' 혜택을 활용해 3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었고, 여기에 기존에 적립해 두었던 아웃백 포인트 약 4천 원도 함께 사용했습니다.

최종적으로 55,540원에 외식을 즐긴 셈인데요, 맛과 양,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카드 혜택 덕분에 가성비 좋은 외식이 가능했습니다.

 

 

 

아웃백을 자주 가신다면?

아웃백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Be My Guest’ 혜택이 포함된 카드를 소지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6만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3만 원의 식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외식 금액에서 꽤 유용한 할인이 적용됩니다. 제가 가진 카드는 년 3회 혜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한줄평

수원역 근처에서 주말 외식을 고민 중이라면, 넓고 쾌적한 공간과 다양한 메뉴 구성을 갖춘 아웃백도 좋은 선택입니다. 할인 혜택까지 활용하면 더없이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naver.me/IgJG8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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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수원역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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